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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도 슬픈 6.25 이야기 (5-2 하은주)
작성자 하은주 등록일 16.06.27 조회수 753

  우리 5학년은 오늘 6.25교육을 받았다. 처음에는 무척이나 설레는 마음으로 강당으로 갔다. 그런데 6.25 교육은 우리 나라의 슬픈 전쟁에 대한 내용이었다.

  우리를 위하여 교육을 맡아주신 분들은 모두 6.25에 직접 참전하신 참전용사 할아버지들이셨다. 나는 6.25가 1950년 6월 25일에 일어났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새벽 4시에 기습적으로 일어났다는 것은 처음 알게 되었다. 그리고 동영상을 볼 때에는 가슴이 조마조마 하고 6.25전쟁보다 더 무서운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 군인들의 수는 북한에 비하여 훨씬 적은데도 우리나라가 이겼다는 사실이 다행스러웠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단하고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얼마전 사회 시간에 우리 나라가 일제 식민기와 전쟁을 잘 이겨내고 경제성장을 이룩하였다고 배웠는데,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우리 나라는 평화통일을 하고 싶은데 북한은 전쟁으로 통일을 하려고 하다니....많이 안타까웠다. 어서 통일이 되어서 남한과 북한이 모두 함께 잘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번 교육은 6.25전쟁과 통일에 대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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